분류 전체보기67 뜨거운 날... 그러나 산속은 시원하네요 가을이 오는 소리가 매미의 노래 소리와 함께 서서히 다가 오는 듯하네요 2025. 8. 19. 절정의 고갯마루를 넘었는가? 야들 야들 연두색 잎파리들도진초록으로 변해가고 있다벌들이 몰려 들던 꽃들도~~윙윙대는 몇마리 벌들만이 오가고꽃나무 밑에는 꽃치미를 두르고 시들어 간다이제 새순의 부드러움도 꽃들의 절정도 고갯마루를 넘어가고 있는 모양이다 2025. 5. 31.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었네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5. 16. 오늘도 걷는다. ^&^ 오늘도 걷는다퇴근 후 몸은 천근 만근...집에 가서 뒹굴 뒹굴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일교차가 크다..낮아 덥던 열기는 어디로 간지... 불어오는 바람은 쌀쌀.... 숲속의 공기는 더 차다드디어 산 목련이 꽃 망울을 터트렸다. 청아한 아름다움이 매력적이다.고운 한복을 입은 아낙네의 실루엣처럼 청순하다오디도 몸집을 키워간다.아마도 몇일 있으면 언제 그랬냐는듯 보랏빛 옷으로 갈아 입을 것이다싱그러운 계절... 봄이 너무 좋다...이 계절만 계속 되었으면... 나만의 욕심이 되는 것인가! 2025. 5. 15. 눈이 호강, 코가 호강, 몸이 호강 계절의 여왕 5월!!누가 지은 명칭인지... 참으로 적절한 표현 같다.눈을 들면 형형색색 꽃들의 잔치향긋하게 흘러 들어오는 꼿 향내음!온세상의 푸릇한 편안함...맨발로 밟는 흙의 감촉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봄.그 계절의 절정이 5월 같다. 2025. 5. 14. 초록의 싱그러움이 좋은 5월 제일 좋아 하는 계절 진한 초록도 예쁘지만~~~ 연두색이 너무 예쁜 잎사귀!! 이름도 모르는 야생화가 지천에 깔리는 계절 작아서 너무 예쁜 야생화 더~~~ 청초해 보이는 하얀 민들레... 싱그러운 5월에 더 열심히 맨발로 걸어보고 싶다. 2025. 5. 6. 이전 1 2 3 4 ··· 12 다음